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프(하늘의 유실물) (문단 편집) == 최후까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삶 == >'''돌아가면, 이번에야말로 토모키에게 나의 마스터가 되어달라고...[br]아니지, [[죽음|돌아갈 수 있을리 없나...]][br]그럼, 다시 태어나면으로 하자. 다시 태어나면...[* 여기서 토모키의 한명의 남자애, 한명의 여자애 발언과 이카로스, 그리고 토모키와 쌓은 소중한 기억들을 [[주마등]]처럼 떠올린다.][br]아아, 그런가. 한명뿐...이었던가...''' 76화에서 미노스는 어째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님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면서 자신의 엔젤로이드로 돌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님프는 그에 응하여 임프린팅을 한다. 허나 이는 님프의 [[계획대로]]였다. [[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|이미 미노스에 대한 님프의 원한은 되돌릴 수 없는 정도였고]], 님프는 미노스가 주인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이용해 이전에 그가 걸어놓은 목걸이의 폭탄을 해킹해 강화시켜버린 후 미노스를 길동무로 자폭, 제우스의 심장부 및 메란들과 함께 파괴된다. 허나 미노스는 메란들에게 보호되어 살아남는다.[* 신 극장판에서 님프가 자폭한 장소가 시냅스의 방공무기 제우스의 내부로 나왔다. 이후 방공체계가 무력화된 것을 확인한 토모키와 이카로스는 시냅스로 돌진.] 자폭의 와중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야말로 토모키와 맺어져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상상하는 님프였지만... 13화에서 지나가듯이 토모키가 언급한 [[일부일처제]] 발언, 그리고 언제나 토모키의 곁에 있었던 이카로스의 존재를 떠올리고는, 결국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자각하면서 자신은 언제나 혼자일 뿐이라며 쓴웃음과 함께 끝내 위안조차 얻지 못한 채 --주인도 막장에 아끼던 새를 잃고 처음 생긴 친구도 상실하고 토모키도 빼앗기고-- [[고독사|고독 속에서 파괴되며 불행한 생을 마쳤다]]. 그러나 토모키의 소원으로 인하여 [[부활]]하였다.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지만, 원래대로 돌아간 세계에서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니, 앞으로의 님프에 관한 전개는 [[열린 결말|독자들의 상상에 의해 이루어질 것]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